13남매 남보라 막냇동생 이름, 전 대통령이 지었다…"인사해야 하는데 진통이"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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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남보라 막냇동생 이름, 전 대통령이 지었다…"인사해야 하는데 진통이"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2026-02-28 14:0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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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남보라의 막냇동생 이름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어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예비 엄마가 된 13남매 장녀 남보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남보라는 가족들에게 6월에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생각해 봤냐고 물었고, 남보라의 엄마는 "난 남 씨라서 이름 짓기 어려웠다. 보라가 태어났을 때 남 씨에 어울리는 이름이 없더라. 막 짓다 보니 '남보라'가 잘 어울렸다. 그래서 그렇게 지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KBS 2TV '편스토랑'

이를 듣던 남보라는 "(막내) 영일이 이름은 대통령 님이 지어주신 것 아니냐"고 말했고, 남보라의 어머니는 2010년 태어난 막내아들 출산 당시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났던 상황을 전했다.

남보라의 어머니는 "우리 가게에서 대통령이 참석하는 송년 모임을 한다고 하더라. 그 날이 내 출산 예정일 날이었다. 연말이라서 차가 엄청 막히니까, 시간 안에 도착을 못 하셨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갑자기 진통이 와서, 오시자마자 같이 기념 촬영을 하고 악수했다. 그리고 바로 병원에 갔다"고 긴박했던 순간을 얘기했다.

KBS 2TV '편스토랑'

또 남보라의 어머니는 "대통령이 드실 음식을 우리가 다 준비했었다. 어떤 사람이 갑자기 나한테 007 가방을 맡기더니 자기가 달라고 할 때만 달라고 하더라. 그 안에 대통령이 쓰는 그릇, 수저, 물티슈가 있었다. 또 음식을 미리 먹어보는 기미 상궁도 있더라"고 털어놓았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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