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6개 동 ‘찾아가는 치매예방 기억력 검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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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16개 동 ‘찾아가는 치매예방 기억력 검사’ 운영

투어코리아 2026-02-28 12:35: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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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이 치매예방 조기검진 모습(사진제공=용산구청)
올해 1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이 치매예방 조기검진 모습(사진제공=용산구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구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강화를 위해 2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관내 16개 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치매예방 기억력 검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인력이 각 동 주민센터와 문화원, 청소년수련관 등을 직접 방문해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보다 편리하게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접근성을 높여 어르신들의 참여 부담을 줄이고, 정기적인 인지기능 점검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포스터(사진제공=용산구청)
포스터(사진제공=용산구청)

검사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용산구 주민으로, 1인당 연 1회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남영동을 시작으로 한남동, 용산2가동, 이태원제1·2동, 원효로제1·2동, 청파동, 보광동, 한강로동, 효창동, 이촌제1·2동, 서빙고동, 후암동, 용문동 등 16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검사는 현장 접수 후 보건복지부 인지선별검사(CIST, Cognitive Impairment Screening Test)를 통해 진행되며, 결과는 당일 안내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정밀검사 및 상담을 연계하고, 정상군에게도 인지강화 프로그램과 예방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치매는 조기 발견 시 진행 속도를 늦추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정기적인 인지기능 검사가 중요하다. 특히 익숙한 동 주민센터 등 생활권 공간에서 검진이 이뤄지는 만큼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참여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원효로 보건분소에서도 상시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와 관리 효과가 높아지는 질환”이라며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검진을 받고, 이후에도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촘촘히 연계해 개인과 가정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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