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FIA WEC 출전하는 2026년형 9X8 신규 리버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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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FIA WEC 출전하는 2026년형 9X8 신규 리버리 공개

오토레이싱 2026-02-28 11:20:44 신고

푸조가 FIA WEC 2026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푸조 2026년형 9X8.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푸조 2026년형 9X8.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프랑스 파리 아틀리에 방돔에서 공개된 2026년형 푸조 9X8은 리버리 전면 변경과 함께 브랜드의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리버리는 2026시즌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에 출전하는 #93, #94 두 대의 9X8 경주차에 적용된다. 디자인의 핵심은 푸조의 그래픽 언어 ‘하이퍼그래프(Hypergraph)’다. 사자의 발톱 모티프를 기반으로 한 시그니처 패턴을 모터스포츠 관점에서 재해석해 차체 전체에 역동적으로 풀어냈다.

차체 측면을 가로지르는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는 9X8이 트랙 위를 질주하는 속도감과 함께, 현대 내구 레이스의 핵심 요소인 방대한 데이터 흐름을 상징한다. 단순한 도색 변경이 아니라, 푸조가 지향하는 기술적 진보와 퍼포먼스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과물이라는 설명이다.

푸조 2026년형 9X8.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푸조 2026년형 9X8.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브랜드 헤리티지도 더했다. 1984년 등장한 푸조 205 GTi부터 이어져 온 화이트–레드–블랙 조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중심이 되는 ‘오케나이트 화이트(Okenite White)’는 신형 E-208 GTi의 론칭 컬러이기도 하다. 과거 GTi의 상징적 컬러를 하이퍼카 무대에 이식하면서, 전설적인 퍼포먼스 모델과 현재의 전동화 레이싱 프로젝트를 하나의 서사로 연결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차량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드라이버 슈트와 팀 장비, 피트 월 운영 요소 전반에 동일한 디자인 언어가 확장 적용되며, Team Peugeot TotalEnergies의 통합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

푸조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은 “사자 발톱 모티프의 에너지와 GTi 정신을 결합한 현대적 컬러 조합이 트랙 위에서 더 큰 감성적 몰입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푸조 브랜드 CEO 알랭 파베이 역시 “9X8의 리버리는 헤리티지와 기술적 진보를 우아하게 융합한 결과”라며 브랜드 정체성과 레이스 퍼포먼스의 결집을 강조했다.

푸조 2026년형 9X8.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푸조 2026년형 9X8.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2026년형 9X8은 3월 28일 열리는 WEC 개막전 ‘카타르 1812km’에서 첫 실전 주행에 나선다. 새 리버리와 함께 출발하는 푸조의 2026시즌은 디자인과 퍼포먼스, 그리고 GTi 유산을 하나로 묶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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