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데드라인', 발매 당일 146만장…아이튠즈 32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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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데드라인', 발매 당일 146만장…아이튠즈 32개국 1위

연합뉴스 2026-02-28 11:05: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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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고' 음원 차트 최상위권…MV 하루 만에 2천만뷰 육박

걸그룹 블랙핑크 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이 발매 당일 150만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드라인'은 발매일인 전날 하루 동안 146만1천785장이 팔려 순식간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YG는 "이는 발매 첫날 판매량으로 자체 신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K팝 걸그룹 사상 최고 기록"이라며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신보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데드라인'은 또한 전 세계 32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해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도 기록했다.

타이틀곡 '고'(GO)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 차트 8위를 기록하는 등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전날 오후 2시 공개된 '고'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규모와 과감한 CG 표현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으며 호평받았다. 우주를 중심으로 빛의 공간과 거대한 지층을 넘나드는 장면들은 팀의 카리스마에 어울린다는 평가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과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기록했다. 또 단숨에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올랐고, 공개 24시간이 채 되지 않은 현재 조회 수 1천950만회를 넘겼다.

'고'는 한계를 넘어선 블랙핑크의 에너지를 절제된 카리스마와 강렬한 비트 위에 녹여낸 곡이다. 폭발적인 훅(Hook·강한 인상을 주는 후렴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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