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과거 사생활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28일 온라인 채널 ‘B급 스튜디오’에선 ‘잠자고 있던 우주대스타 모셔봤습니다!│B급 청문회 RE:BOOT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패널들은 김현중의 과거 사생활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여성분과 폭행 시비에 연루가 돼서 기사가 크게 났었다. 이거에 대해 팩트 체크가 어떻게 된 거냐”라고 질문했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 A씨 폭행 사건 및 친자소송으로 물의를 빚었다. 6년에 걸친 민·형사상 법적 공방은 김현중의 승소로 마무리됐다.
이에 김현중은 당시 폭행 사건에 대해 “밀친 상황에서 ‘그것도 폭행이다’라고 해서 인정을 하니까 약식 500만 원이 나왔던 거고 ‘그 정도는 내겠다’ 했는데 그 일이 이렇게 커질지는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이게 다 무혐의, 무죄가 나왔는데 아직 판결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물었고 김현중은 “저는 이제 그 사건에 개의치 않는다”라고 초연한 반응을 보였다.
“전에 교제하신 분과의 사건이 컸다. 그 당시 그분이 16억 정도를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는 패널의 질문에 김현중은 “저는 모르겠다. 어쨌든 그때는 변호사분이 일을 처리했으니까. 지금은 다 정리됐다. 무죄를 받기까지도 엄청 오래 걸렸고 또 오래 걸렸던 만큼 얻은 것도 없고 잃은 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연예인은 한번 프레임이 씌워지면 계속 폭행 사건을 한 그 사람이 되는 거다”라는 MC의 말에 김현중은 공감하며 “요즘에는 파이팅도 못한다. 주먹을 쥔 모습을 캡처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라고 웃픈 사연을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으며 2022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 같은 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법적 공방을 벌인 A씨와의 사이에도 혼외자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B급 스튜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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