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메이슨 마운트와 마티아스 데 리흐트의 상황에 대해 알렸다.
맨유는 오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붙는다. 현재 맨유는 승점 48점으로 4위에 자리잡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캐릭 감독이 마운트와 데 리흐트의 부상 상황에 입을 열었다. 그는 "마운트는 정말 복귀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잔디 위에서 훈련 중이며, 곧 팀 훈련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그저 인내심을 가져야 했고, 그는 훌륭한 선수이기에 확실히 준비가 되었을 때 복귀시키려 한다. 좋은 소식은 그의 복귀가 정말 임박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데 리흐트의 경우, 허리 부상이 있어 회복 속도가 다소 더뎠다. 우리가 계속 관리해 온 부분이고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마운트보다는) 다소 뒤처진 상태"라며 "불행히도 이것 또한 축구의 일부이며, 가능할 때 그를 복귀시킬 것이다. 부상의 특성상 복귀 시점을 확정 짓기 정말 어렵다. 분명 호전되고 있으니 그에 맞춰 노력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마운트는 맨유로 이적하면서 등번호 7번을 배번 받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부상으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나올 때마다 투지있는 플레이로 승리에 기여한 적이 꽤 있어 돌아온다면 캐릭 감독의 맨유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데 리흐트는 부상으로 결장한 지 3개월이 다 되어 간다. 그럼에도 아직 복귀 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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