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남보라,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에 가족들 반대… 선예는 "아이 셋 집에서 출산"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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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남보라,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에 가족들 반대… 선예는 "아이 셋 집에서 출산" 조언

메디먼트뉴스 2026-02-27 21:2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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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남보라가 임신 중 남다른 먹성과 함께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소신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의 맏딸에서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는 남보라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임신 후 찾아온 먹덧으로 인해 시시각각 변하는 입맛에 맞춰 김치볶음밥, 오므라이스 등 엄마표 레시피를 재현하며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동생들을 놀라게 했다.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식사를 마친 남보라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출산 계획을 털어놨다. 바로 의료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무통 주사, 회음절개 등을 진행하지 않는 자연주의 출산을 하고 싶다는 선언이었다.

이에 13남매를 낳아 기른 베테랑 엄마는 안 된다며 즉각 반대 의사를 표했다. 자연주의 출산의 개념을 처음 접한 동생들 역시 언니는 몸이 약해서 위험하다는 등 반박 이유를 쏟아내며 긴급 가족회의가 열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가족들의 강한 우려 속에서도 남보라는 자신이 자연주의 출산을 원하는 이유를 차분히 설명하며 가족들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남보라의 고민에 힘을 실어준 것은 동료 편셰프 선예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선예는 나도 아이 셋을 모두 집에서 자연주의 출산으로 낳았다고 밝혀 현장을 충격과 감동에 빠뜨렸다.

선예는 캐나다에서는 자연주의 출산이 비교적 흔한 선택지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남보라에게 현실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13남매 맏딸로서 늘 가족을 챙겨온 남보라가 엄마로서 내딛는 첫걸음인 출산 방식에 대해 어떤 최종 결정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남보라의 군침 도는 임산부 먹방 레시피와 자연주의 출산을 둘러싼 가족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27일 밤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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