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핵심이 될 상부 광장 조성을 위한 시민 의견 듣기에 나섰다.
27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안산선 지하화 이후 조성될 새로운 도시 중심 과장의 미래 비전을 담기 위해 진행한 디자인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 5점에 대해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이들 작품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접수된 86건의 작품 중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이다.
이번 공모전의 개최는 중앙대로 지하화를 전제로 기존 안산문화광장과 연계한 ‘십자형 광장’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시는 단절되었던 도시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 중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디자인 공모전에 예상보다 많은 작품이 접수된 만큼 새롭게 조성될 안산 미래 랜드마크 광장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안산선 지하화 상부광장이 안산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종 우수작 선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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