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텔레다인 플리어의 한국지사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W 2026(스마트공장·자동차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자동화 공정의 효율화, 예지보전, 품질 관리, 연구개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열화상 및 음향 이미징 솔루션을 선보인다.
플리어는 고정형 열화상 카메라, 휴대형 열화상 카메라, 음향 이미징 카메라 등 대표 제품들을 전시한다. 음향 이미징 카메라 ‘Flir Si2 시리즈’는 초고감도 마이크 어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음파를 시각화해 이상 음향 신호와 누출 지점을 신속하게 파악한다. 이 제품은 압축 공기 누출로 인한 에너지 손실 감소와 전기 설비 부분 방전 진단에 활용돼 제조 현장의 예방 정비에 효과적이다.
고정형 열화상 카메라 부문에서는 ‘Flir A8580’이 최대 1280×1024 해상도의 중파장 적외선 이미징을 지원한다. 이 카메라는 반도체 및 전자 부품 온도 분석, 공정 모니터링, 연구개발 환경 등 정밀 온도 측정이 필요한 분야에 적합하다.
또한 ‘Flir Axxx/Axx 시리즈’는 주요 인프라 모니터링, 품질 검증, 화재 조기 감지 등 자동화 환경에서 활용된다. 이 시리즈는 설치가 간편하고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해 생산 라인 모니터링과 예지보전에 활용도가 높다. 특히 반도체 및 정밀 제조 공정에서 온도 변화 감지 능력이 품질과 생산 효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플리어의 고정형 솔루션은 높은 정확도와 장시간 안정적 모니터링 성능을 제공한다.
휴대용 열화상 카메라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신제품 ‘Flir C8’이 소개된다. 이 모델은 전기·기계 유지보수와 차량 점검 등 다양한 진단 환경에 활용 가능하며 MSX® 기술을 적용해 320×240 해상도의 열화상을 제공한다. 등온선 기능으로 임계 온도 초과 여부를 즉시 파악할 수 있다.
‘Flir iXX 시리즈’와 ‘Flir Assetlink’도 선보인다. Flir iXX 시리즈는 앱 기반으로 설계돼 Flir Ac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플리어 앱뿐 아니라 서드파티 앱도 지원한다. Flir Assetlink는 검사 데이터를 자산 계층 구조에 자동 매핑해 워크플로를 단순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브라우저 기반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Exx, T5xx, T8xx, iXX 시리즈와 호환되며 현장과 사무실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세 제품 모두 공식 론칭 전에 부스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텔레다인 플리어는 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로 산업용 기술을 설계, 개발, 제조, 판매한다. 머신 비전, 구형 이미징, 스테레오 이미징 기술을 통해 산업, 의료, 지리 공간, 첨단 로봇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적인 감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