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의 갓, 여기 다 있네... 전통 갓(GAT) 쓰고 펼친 발레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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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의 갓, 여기 다 있네... 전통 갓(GAT) 쓰고 펼친 발레의 향연

뉴스컬처 2026-02-27 17:55:32 신고

[뉴스컬처 최진승 기자] 발레리노들이 전통 갓을 머리에 쓰고 무대에 등장한다. 첫 박자에 맞춰 발끝이 바닥을 스치고, 손과 팔이 우아하게 퍼지며 군무가 시작된다.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윤별발레컴퍼니의 창작발레 ‘갓(GAT)’이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이 선정한 2026년 기획 시리즈 ‘M 초이스’의 첫 작품이다.

2026 M 초이스 발레 '갓 GAT' 전통 갓의 무용수 연출 이미지=마포아트센터
2026 M 초이스 발레 '갓 GAT' 전통 갓의 무용수 연출 이미지=마포아트센터
2026 M 초이스 발레 '갓 GAT' 전통 갓의 무용수 이미지=마포아트센터
2026 M 초이스 발레 '갓 GAT' 전통 갓의 무용수 이미지=마포아트센터

작품은 한국 전통 의관 ‘갓’을 중심으로 여흑립, 주립, 정자관, 삿갓, 패랭이, 족두리 등 다양한 형태가 발레리노들의 몸짓과 호흡 속에서 생동한다. 갓은 단순한 의상이 아닌 시대와 신분, 역사적 의미를 담은 상징으로 무대 위에서 움직이며 이야기를 전달한다.

군무가 이어질수록 무대는 역동적으로 변한다. 발레리노들이 원을 그리며 갓을 흔들고 공중으로 살짝 띄우는 동작에서는 전통의 무게와 현대적 리듬이 하나로 섞인다. 갓 안에서 역사와 신분, 사회적 맥락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받는다.

윤별발레컴퍼니의 강경호, 김유찬, 정성욱, 스페인 국립발레단 출신 이은수 등 실력파 무용수들이 참여한다. 각 장면마다 발레리노들의 섬세한 움직임과 앙상블이 맞물리며 전통갓이 현대적 음악과 안무와 어우러져 극적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인다.

뉴스컬처 최진승 newsculture@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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