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시리즈 포함” BMW, 5만 9천 대 리콜…에어컨 ‘화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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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시리즈 포함” BMW, 5만 9천 대 리콜…에어컨 ‘화재 위험’

더드라이브 2026-02-27 17:42:23 신고

▲ 7시리즈 <출처=BMW>

BMW가 북미 지역에서 약 5만 9천 대에 달하는 규모의 리콜을 진행한다. 원인은 화재 위험 가능성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5만 8,713대를 대상으로 한다. 에어컨(A/C) 배선이 손상되면 단락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내 공기 필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하우징 커버 고정 나사가 배선을 건드려 손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 5시리즈 <출처=BMW>

BMW는 해당 차량의 배선 하네스를 점검한 뒤 필요하면 교체하고, 고정 스트랩이나 브래킷을 추가로 장착할 계획이다. 모든 수리는 무상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해당 결함과 관련한 사고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운행 중지 조치도 내려지지 않았다. 다만 BMW는 예방 차원에서 건물과 떨어진 곳에 차량을 주차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리콜 대상은 2023~2026년식 일부 5시리즈·7시리즈 및 전기차 i5·i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50e·750e, 고성능 M5 및 M5 투어링 등 플래그십 세단과 왜건 모델이 포함된다. 이들 차량은 BMW의 CLAR 플랫폼을 공유한다.

▲ 7시리즈 <출처=BMW>

BMW는 2026년 4월 13일부터 공식 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그 전에는 고객센터나 NHTSA 웹사이트를 통해 차량 식별 번호(VIN) 조회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엔진 시동 장치 결함으로 약 8만 7천 대를 리콜한 데 이어 발표된 두 번째 화재 관련 리콜이다. 다만 원인이 달라 별도의 건으로 다뤄지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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