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잔여 임기 내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이행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민선 8기 공약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노후가 편안한 도시' 등 10개 분야 142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107개가 완료돼 이행률 75.4%를 기록했다.
시는 임기 내 9개 사업을 추가 완료할 방침이다. 이문안호수공원 편의시설 확충, 인창유수지 주차장 증설, 노후 안심 요양시설 건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우선 추진 대상이다. 임기 이후로 넘어가는 25개 중장기 사업도 단계별 실행계획을 강화해 성과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남은 임기 동안 추진력을 강화해 시민의 삶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전국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2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