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곤표 역사 MMORPG,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으로 전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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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표 역사 MMORPG,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으로 전열 정비

게임와이 2026-02-27 16:04:15 신고

조이시티와 레드징코게임즈가 가칭 ‘프로젝트 임진’으로 베일에 쌓여있던 한국 역사 기반 대작의 이름을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으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번 타이틀 확정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한국 역사 게임의 거두로 불리는 김태곤 디렉터가 자신의 전공 분야인 '임진왜란' 서사로 정면 승부를 걸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김태곤 디렉터 /조이시티-레드징코게임즈
김태곤 디렉터 /조이시티-레드징코게임즈

 

‘임진록’부터 ‘천하제일거상’까지 이어온 그의 역사적 통찰력은 이번 신작에서 조선, 왜, 명나라를 아우르는 36인의 실존 장수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시스템으로 구체화됐다.

이는 기존 판타지 MMORPG에 피로감을 느낀 이용자들에게 '역사적 실재감'이라는 강력한 대체재를 제공하려는 전략적 포석이다.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조이시티-레드징코게임즈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조이시티-레드징코게임즈

 

특히 눈길을 끄는 지점은 거북선과 판옥선, 신기전 등 고증에 기반한 병기들을 직접 컨트롤하는 입체적 전장 구현이다. 평면적인 전투를 넘어 해상전과 공성전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은 김 디렉터가 과거 흥행작들에서 보여준 전략적 재미를 현대적 엔진으로 재해석하려는 노림수다.

여기에 3개 국어 더빙은 물론 팔도 사투리까지 담아낸 풀보이스 시나리오는, 단순한 텍스트 전달을 넘어 이용자가 16세기 전장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청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경제 시스템 역시 기존의 과금 유도형 구조에서 벗어나, 사냥과 채집을 통해 핵심 재화를 직접 생산하는 ‘자생적 경제 모델’을 구축한 점이 인상적이다. 이는 장기 흥행의 필수 조건인 이용자 간 거래와 재화 가치 보존을 우선순위에 둔 설계로 판단된다.

 

한편, 지난 17일 성황리에 종료된 2차 알파 테스트는 이러한 시스템의 안정성을 검증하는 과정이었으며,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2026년 상반기 모바일과 PC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K-역사'라는 독보적인 콘텐츠를 무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형 MMORPG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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