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대신 간절함 통했다…‘무명전설’ 트롯 판 흔든 반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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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대신 간절함 통했다…‘무명전설’ 트롯 판 흔든 반전 출발

뉴스컬처 2026-02-27 15:56: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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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베일을 벗자마자 심상치 않은 기세를 드러냈다. 이름 대신 간절함을 내건 참가자들이 안방극장을 파고들며 첫 회부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5일 첫 방송된 ‘무명전설’은 닐슨코리아 기준(전국 유료가구) 분당 최고 시청률 7.213%를 찍었다.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같은 날 방송된 예능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사진=무명전설
사진=무명전설

방송 직후 OTT에서도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웨이브 ‘오늘의 TOP20’ 3위,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5위(27일 기준)에 오르며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흡인력을 입증했다. 본방송 이틀 만에 주요 OTT 순위권에 안착한 점은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를 방증한다.

온라인 반응 역시 뜨겁다. 1회 말미 공개된 9세 김한율 도전자의 사연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해당 클립은 공개 이틀 만에 370만 조회수를 넘어섰고, 댓글 창에는 응원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무대별 화제성도 고르게 분포됐다. 가족의 반대를 딛고 출전해 ‘올탑’을 받은 한가락, 단정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하루, 첫 무대에서 팬클럽을 탄생시킨 이대환, 리듬감과 음색으로 존재감을 각인한 이루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참가자들이 팬층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무엇보다 ‘무명’이라는 출발선이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평가다. 그간 트롯 오디션이 이미 활동 이력이 있는 가수들의 재도전 무대로 흐르며 ‘재발견의 장’에 가까워졌다면, ‘무명전설’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참가자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집중하며 초심을 강조했다. 이 차별화 전략이 시청자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오는 3월 4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김한율의 본 무대가 공개된다. 퍼포먼스와 연출, 가창력까지 한층 치열해진 경연 속에서 김진룡, 임한별의 날 선 심사 기준을 뚫고 ‘올탑’을 받아낼 주인공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무명에서 전설로 향하는 서열 전쟁이 어떤 반전을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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