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노르웨이 정부 공공입찰 수주…3년간 수술등 180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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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노르웨이 정부 공공입찰 수주…3년간 수술등 180대 공급

디지틀조선일보 2026-02-27 14:59: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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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탈·메디컬 솔루션 기업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메디컬 사업부 수술등 브랜드 ‘LUVIS(루비스)’가 노르웨이 정부 주관 전국 단위 공공입찰 ‘Norway National Framework Agreement’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노르웨이 공공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한 프레임워크 방식의 조달 프로젝트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11개사가 참여한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진행됐다. 덴티스는 데모 장비 공급과 성능 테스트, 현지 평가 등 약 5개월간의 검증 절차를 거쳐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 덴티스 메디컬 사업부 수술등 ‘LUVIS S250’. 노르웨이 정부 주관 ‘Norway National Framework Agreement’ 공공입찰을 통해 3년간 18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덴티스
    ▲ 덴티스 메디컬 사업부 수술등 ‘LUVIS S250’. 노르웨이 정부 주관 ‘Norway National Framework Agreement’ 공공입찰을 통해 3년간 18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덴티스

    계약에 따라 덴티스는 루비스 수술등 S250(Mobile·Ceiling·Wall)을 이달부터 순차 공급하며, 향후 3년간 총 180대를 노르웨이 전역 의료기관에 납품할 예정이다.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유럽 공공의료 기관은 일정 기간 공급 자격을 부여하는 프레임워크 계약 방식을 통해 의료기기를 조달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단일 프로젝트 수주를 넘어 일정 기간 공공시장 내 입찰 참여 및 공급 자격을 확보한다는 의미가 있다. 수술실 현대화와 장비 교체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공 레퍼런스 확보는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참고 사례로 활용될 수 있다.

    덴티스는 이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Limpopo Central Hospital Project’의 통합 수술실 솔루션 공급 사업도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병원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규모의 신축 병원이라고 설명했다. 덴티스는 수술등을 비롯해 카메라, 모니터 암 등 총 26대를 3월부터 해당 병원 전 수술실에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노르웨이 공공입찰 수주는 메디컬 사업의 해외 시장 확대 과정에서 의미 있는 사례”라며 “글로벌 공공 및 대형 병원 프로젝트 참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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