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서울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한국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를 위해 특별 의전 차량으로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우루스 SE’를 편성하고, 전문 운전기사를 배치해 공항에서 자택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쇼퍼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쇼퍼 서비스는 국위선양에 대한 존경과 축하의 의미를 담은 동시에,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인연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해 3월 진행한 ‘테메라리오(Temerario)’ 국내 최초 런칭 행사에서 김길리 선수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김길리 선수는 2023년부터 낮은 자세에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선보이는 경기 스타일로 ‘람보르길리(람보르기니+김길리)’라는 별명을 얻고 있었지만, 행사 당시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지기 전이었다. 그러나 트랙 위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스피드와 과감한 승부 근성은 람보르기니가 추구하는 퍼포먼스와 도전 정신, 강렬한 존재감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고, 이러한 점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테메라리오 런칭 행사에 초청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람보르기니 서울은 김길리 선수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으며, 올해 세계 무대에서 2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둔 뜻깊은 순간에 브랜드 차원의 예우를 전하고자 이번 의전을 마련했다. 브랜드와 결이 맞는 인물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장기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것 역시 람보르기니 서울이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다.
람보르기니 서울 관계자는 “김길리 선수가 보여준 폭발적인 스피드와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은 람보르기니가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물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이어가며, 람보르기니만의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쇼퍼 서비스는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스포츠와 브랜드가 공유하는 퍼포먼스와 열정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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