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채종협에 눈물로 트라우마 고백 “소중한 사람 두 번 잃어…” (‘찬너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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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채종협에 눈물로 트라우마 고백 “소중한 사람 두 번 잃어…” (‘찬너계’)[종합]

TV리포트 2026-02-27 14:29:52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선 이성경이 선우찬에게 자신이 타인에게 마음을 닫은 이유를 고백했다. 

27일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선 송하란(이성경 분)이 선우찬(채종협 분)에게 자신의 아픔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선우찬은 “이제부터 내가 친해지고 싶게 만들겠다”라며 송하란을 향해 직진을 선언했다. 그러나 송하란은 동네에서 마주치는 선우찬을 불편해했고 그를 피하다가 손까지 다치는 상황을 맞았다. 

하란은 “친해질 생각 없다고, 대단히 가까운 사람처럼 이러는 거 불편하다”며 선우찬 때문에 쉼에 가지도 못하고 동네에서 마주치는 것도 불편하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너무 죄송한데 제가 좀 이상하다. 아무 일도 안 생겨야 마음이 편하다. 루틴이 흐트러지는 것도 너무 불편하다. 변수 만들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선우찬은 “불편한 변수였다면 정말 미안하다”라며 쉼에서도 나가고 동네에서도 이사를 하겠다며 “어떤 변수도 신경 쓸 일도 안 만들겠다”고 말해 하란을 미안하게 만들었다. 

일 때문에 함께 궁을 찾은 가운데 하란은 선우찬에게 부모님을 눈앞에서 잃은 아픔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하란은 “누가 내 이름을 불러서 봤는데 목소리가 우리 엄마 목소리랑 너무 닮아서…바로 내 옆에서 엄마가 불러준 거 같아서 갑자기 눈물이 터져 버렸다”라고 털어놨다. 자신이 이상하지 않느냔 하란에게 선우찬은 “너무 보고 싶던 사람이 내 이름 불러준 거 같았으니까…안 이상해요. 하나도”라고 하란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이에 하란은 그동안 과민하게 굴어서 미안했다고 털어놨고 선우찬은 “친해지자, 잘해주겠다, 그런 말 해서 내가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하란은 “내가 매번 상대를 미안하게 만든다. 못되고 무례한 거 아는데 바뀌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누군가랑 가까워지는 게 나한테는 너무 무서운 일이다. 아무 준비없이 누군가를 잃는 일이 보란 듯이 또 일어나더라”고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벽을 치는 이유를 고백했다. 

이에 선우찬은 하란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밝은 삶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을 떠올리며 “알려주고 싶었다. 방법이 있다는 거”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왜 그 겨울 그림 앞에 혼자 계속 서 있나 궁금했다. 혹시 그 눈길 속에 혼자 있는 사람을 본인이라고 생각한 건 아닐까 그래서 주제넘지만 알려주고 싶었다. 예전에 누가 나한테 가르쳐준 것처럼…”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덧붙였다.

하란은 선우찬이 신경쓰이기 시작했고 결국 “동네 친구 3개월 체험판 아직 유효해요? 한번 배워보고 싶은데 겨울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누가 알려줬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먼저 용기를 냈다. 이에 선우찬은 “유효하다. 그럼 내가 대놓고 잘해줘도 되는 거죠?”라고 손을 내밀었고 하란은 “3개월 기간 한정…저도 잘 배워보겠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이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선우찬이 어떤 방법으로 트라우마에 갇힌 하란의 마음을 녹이며 다가갈지 두 사람의 로맨스 전개에 눈길이 모아진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찬란한 너의 계절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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