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오는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239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 붕괴·전도·낙석 위험, 지반침하 여부 등을 살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필요시 보수·보강 조치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반기별로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후 관리를 한다.
구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 도입도 추진된다.
북구 관계자는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해빙기에도 선제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로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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