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기산동 소재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27일 오후 12시 57분경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 소재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발생한 화재가 거센 불길과 함께 확산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해 인근 동탄 신도시와 병점 일대 하늘을 뒤덮은 상태다. 화성시청은 오후 1시 52분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해 화재 지점인 기산동 289-2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실내에 머무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소방 당국은 펌프차와 소방대원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건물 내부에 작업자나 방문객이 남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인명 검색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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