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최근 세상을 떠난 꽃분이의 마지막 모습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 2탄으로 꾸며져, 전현무가 구성환의 집에 처음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애프터 서비스를 위해 방문한 집에서 세 끼를 배불리 먹은 전현무는 '꽃분이'와 인사를 하느라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구성환은 "배불러도 한 점 떠보셔~"라며 맛보기를 권하고, 전현무는 구성환의 정성이 들어간 뇨끼를 입안 가득 맛본다.
이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의 마지막 모습이 담겨 먹먹함을 자아낸다.
다시는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투샷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한다.
앞서 구성환은 지난 14일 꽃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알렸다.
당시 그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꽃분이라 이번 생에 주신 사랑들 너무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 거라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키고 할 걸, 아쉬움만 남는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동안 꽃분이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도 마음 잘 추스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 식구들 역시 해당 게시글에 먹먹한 반응을 보였으며, 구성환의 절친 이주승은 개인 SNS에 "힘든 시절 진짜 위로가 많이 되어준 내 친구 꽃분아 사랑해. 덕분에 행복했다. 그곳에서 맘껏 뛰면서 편하게 쉬어"라고 애도를 전했다.
꽃분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특유의 꼬질한 매력과 순한 모습으로 구성환과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방송 출연 후 이모티콘을 출시했고, 구성환과 함께 광고를 촬영하는 등 스타견으로 자리매김했다.
구성환이 꽃분이와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는 한 달 전만 해도 강원도 양양 여행에서 신나게 뛰노는 꽃분이의 모습이 남아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꽃분이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이주승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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