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김민재가 무릎 통증을 겪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3월 1일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김민재의 몸 상태가 심상치 않다. 부상으로 인해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독일 ‘TZ’는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토 히로키와 김민재는 목요일 오후 팀 훈련을 부상으로 마쳐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토는 근육 문제가 있고, 김민재는 무릎 통증을 겪고 있다. 정확한 진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다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더했다.
이번 시즌 김민재의 입지가 좋지 않다. 다요 우파메카노, 조나단 타와 센터백 경쟁에서 밀렸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김민재가 직접 “이적에 대한 생각은 내 머릿속을 스친 적조차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21라운드 호펜하임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어진 RB 라이프치히와 DFB-포칼 경기에서도 나서지 못했다. 이로 인해 이적설이 다시 나온 것.
차기 행선지로 프리미어리그가 거론됐다. 바이에른 인사이더’는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에 따르면 첼시와 토트넘이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그들은 김민재를 영입 리스트에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김민재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 이는 토트넘 홋스퍼와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라며 “토트넘은 현재 수비 옵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여러 대체자들을 주시하고 있다. 김민재는 명단 상위에 있다”라고 전했다.
다행히 최근 김민재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등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그런데 훈련 도중 무릎에 통증이 발생했다. 김민재가 도르트문트전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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