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단식원을 찾은 박서진 남매의 좌충우돌 다이어트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박서진은 캠핑을 가자는 감언이설로 효정을 속여 단식원으로 향한다. 박서진은 효정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며 “관절염, 지방간, 당뇨 초기 진단을 받았다.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할 것 같아 왔다”고 입소 이유를 밝힌다.
이어진 체성분 검사에서 효정은 적정 체중보다 20kg이나 초과했다는 결과와 함께 “폐경기 여성보다 체지방률이 훨씬 높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는다. 단식원 원장은 “지금 지방 상태로는 50일을 굶어도 건강에 지장이 없다”는 냉정한 발언을 남겨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본격적인 단식 프로그램이 시작되자 남매는 ‘장 청소’를 위해 10분 안에 소금물 2리터를 마셔야 하는 난관에 봉착한다. 쉽지 않은 미션에 내기를 건 남매는 충격적인 맛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생존에 위협을 느낀 효정은 급기야 박서진이 화장실에 간 틈을 타 단식원 탈출을 감행하는데. 과연 효정의 도주극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서진 남매의 극한 단식원 도전기는 28일 오후 9시 20분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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