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후회 폭발? 양민혁 3경기 연속 명단 제외→“YANG, 코번트리 임대 상황 순조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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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후회 폭발? 양민혁 3경기 연속 명단 제외→“YANG, 코번트리 임대 상황 순조롭지 않아”

인터풋볼 2026-02-27 07: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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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번트리 시티
사진= 코번트리 시티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양민혁을 코번트리 시티로 보낸 것에 대해 토트넘 홋스퍼가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코번트리는 2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34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었다. 3연승을 거둔 코번트리는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양민혁은 또 보이지 않았다. 스쿼드에서 빠지며 교체 명단에도 오르지 못했다. 지난 7일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전 교체로 1분을 소화한 것을 끝으로 벌써 3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됐다.

입지가 좁아진 양민혁을 두고 토트넘 팬들이 우려 섞인 시선을 보냈다.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토트넘은 양민혁을 포츠머스에 계속 두는 것이 나았을까? 양민혁은 포츠머스에서 시즌 전체를 꾸준히 뛰며 성장할 수 있었겠지만, 토트넘은 그가 더 좋은 팀에서 뛰어볼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한 듯하다. 더 높은 압박이 있는 환경에 도전시키고 팀 내 자리 경쟁을 경험시킬 계획이었지만, 양민혁으니 현재 상황은 순조롭지 않다”라고 전했다.

사진= BBC
사진= BBC

양민혁은 올 시즌 원소속팀 토트넘을 떠나 챔피언십 소속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했었다. 포츠머스 핵심 전력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인상을 남겼다. 포츠머스에서는 리그 15경기 3골 1도움을 올리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경기에서는 포츠머스에 극적인 승리를 가져오는 결승골을 만들며 주목받기도 했다.

차근히 경험을 쌓던 양민혁은 갑작스레 둥지를 옮겼다. 지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코번트리로 재임대를 떠난 것. 포츠머스와 같은 챔피언십 소속인 코번트리는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유력한 팀이다. 포츠머스보다 주전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지만, 양민혁이 코번트리행을 택한 배경에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구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황은 좋지 못하다. 데뷔전인 스토크 시티와의 잉글랜드 FA컵에서 선발 출전한 이후 3경기에 나섰는데 모두 교체 출전이었고 총합 29분 소화에 그쳤다. 양민혁을 적극적으로 원했다던 램파드 감독은 양민혁의 제한적 기회를 두고 “지금 우리는 승격 목표만 보고 질주하고 있다. 승리만을 위해 최고의 선수들을 써야 한다. 선수 소속과 같은 요소는 내 판단에 없다. 양민혁은 적절한 타이밍이 되면 기용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양민혁으로서는 남은 기간 다시 기회를 받기 위해서라도 램파드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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