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및 게임 업체 펜엔터테인먼트(PENN)가 4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하며 장 내내 두 자릿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측이 공개한 4분기 매출은 18억1000만달러로 시장이 집계한 추정치 17억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견조한 외형 성장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이날 오후2시49분 펜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일대비 14.31% 급등한 14.34달러에 거래 중이다.
상업용 부동산 금융 회사 워커&던롭(WD)은 부진한 연간 실적 전망을 내놓으며 20%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
회사측이 제시한 연간 조정 핵심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는 4.50~5달러 사이로 컨센서스인 5.43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여기에 4분기 실적에서 올해 매각 예정인 부실 자산과 관련된 손상차손 및 손실, 면책 및 환매 대출에서 비롯된 운영 비용 등 총 6620만달러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보고하며 시장의 실망감을 더욱 키웠다.
같은시각 워커&던롭 주가는 17.77% 급락하며 48.44달러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 자동차 판매 플랫폼 카스닷컴(CARS)도 4분기 ‘어닝 쇼크’와 실망스러운 연간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15%대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회사측은 완성차 제조업체(OEM)들의 광고 투자 감소 등 변화로 인해 매출이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상치를 밑돈 분기 실적과 향후 수익성 악화 우려가 겹치며 장 내내 강한 매도 물량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같은시각 카스닷컴 주가는 15.36% 하락한 9.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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