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의 심장에 SUV의 품을 더한 하이퍼-럭셔리 SUV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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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의 심장에 SUV의 품을 더한 하이퍼-럭셔리 SUV '6'

오토레이싱 2026-02-26 11:53:26 신고

본격적인 봄의 기운과 함께 골프 시즌이 깨어난다.

로터스 엘레트라. 사진=로터스
로터스 엘레트라. 사진=로터스

도심을 벗어나 교외의 페어웨이로 향하는 길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라운딩의 일부다. 이 여정이 온전한 휴식이 되기 위해선 동반자의 골프백을 여유롭게 실을 공간과, 고속도로 위에서 심장을 뛰게 할 퍼포먼스가 동시에 필요하다.

이제 하이엔드 오너들은 더 이상 둘 중 하나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 해답이 바로 ‘슈퍼 SUV’다. 슈퍼카의 폭발적 동력, 그랜드 투어러(GT)의 안락함, 그리고 SUV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하이퍼-럭셔리 SUV 6대를 조명했다(편집자).

로터스 엘레트라

로터스 최초의 순수 전기 하이퍼 SUV인 엘레트라는 내연기관 패러다임을 전환한 모델이다. 최상위 트림은 9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면서도 전기차 특유의 패키징 덕분에 688L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진동과 엔진 소음이 사라진 실내는 KEF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결합해 이동 자체를 하나의 청음 경험으로 바꾼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장거리 이동 피로를 최소화한다. 미래지향적 선택지다.

롤스로이스 컬리넌 시리즈 II. 사진=로터스
롤스로이스 컬리넌 시리즈 II. 사진=로터스

롤스로이스 컬리넌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SUV라는 수식어는 과장이 아니다. 약 560L의 기본 적재 공간은 2열을 접지 않고도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수용한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Magic Carpet Ride’는 노면의 충격을 걸러내며 이동 시간을 휴식으로 전환한다. 라운딩 전 컨디션 유지, 라운딩 후 회복 — 컬리넌은 이동의 질을 정의한다.

페라리 푸로산게. 사진=로터스
페라리 푸로산게. 사진=로터스

페라리 푸로산게

페라리는 푸로산게를 SUV라 부르지 않는다. 그러나 4도어 4인승 구성, 473L 트렁크 공간, 자연흡기 V12의 배기음은 이 카테고리에서 가장 뜨거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혁신적 액티브 서스펜션은 와인딩과 고속 항속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4명의 탑승자가 페라리 DNA를 온전히 공유할 수 있게 한다.

벤틀리 벤테이가. 사진=로터스
벤틀리 벤테이가. 사진=로터스

벤틀리 벤테이가

벤틀리가 정의한 SUV는 ‘그랜드 투어링의 확장’이다. 수작업 가죽과 우드 베니어로 마감된 실내, 넉넉한 레그룸, 깊고 반듯한 트렁크 설계는 4인 탑승과 4개 골프백 적재를 자연스럽게 해낸다. W12 혹은 V8 엔진은 소음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묵직하게 전진한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사진=로터스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사진=로터스

람보르기니 우루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대. 그러나 616L 트렁크는 현실적 실용성을 증명한다. Strada 모드에서 에어 서스펜션은 부드럽게 세팅되며, 고속도로에서는 하이엔드 GT의 정숙함을 보여준다. 우루스는 공격성과 안락함의 균형을 가장 극적으로 구현한다.

애스턴 마틴 DBX707. 사진=로터스
애스턴 마틴 DBX707. 사진=로터스

애스턴 마틴 DBX

DBX는 스포츠카의 비율을 유지하면서도 632L 적재 공간을 갖췄다. 설계 단계부터 골프백 수납을 고려한 트렁크 구조는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에어 서스펜션은 차고를 낮춰 적재 편의를 돕고, 고속 주행 시에는 브리티시 GT 특유의 묵직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과거 스포츠카 오너에게 골프는 타협이었다. 이제는 아니다. 성능, 공간, 안락함 사이에서 선택할 필요가 사라졌다. 이 하이퍼-럭셔리 SUV들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고속도로 위에서는 그랜드 투어러의 우아함을, 목적지에선 SUV의 실용성을, 필요할 때는 슈퍼카의 야성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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