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우리 몸은 선천적으로 질병에서 치유되기를 원하며, 우리 안에 잠재된 ‘치유 본능’을 깨우려면 네 가지 기둥을 세워야 한다고 역설한다. 바로 면역체계의 치유, 영양의 치유, 스트레스 반응의 치유, 그리고 정체성의 치유다. 그는 면역체계와 영양이라는 몸의 근본적인 방어막을 되짚은 다음, 인간의 정체성과 마음의 치유가 어떻게 유전자의 발현을 바꾸고 세포의 환경을 재설계하는지 과학적 언어로 증명해 낸다.
암세포가 온몸을 덮었음에도 멀쩡히 살아남은 사람들, 마비된 몸을 일으켜 세운 사람들, 수술을 거부하고 오히려 건강해진 사람들…. 전 세계 단 1%의 완치자들이 공유하는 비밀은 병원과 약봉지에 있지 않다. 그들은 삶을 ‘선택’했고,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이 책은 병에 대한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진정한 치유의 길로 이끄는 명쾌한 생존 지침서가 될 것이다.
■ 하버드 치유 혁명
제프리 레디거 지음 | 김지원 옮김 | 앵글북스 펴냄 | 328쪽 | 25,000원
Copyright ⓒ 독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