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 요양비 확대 및 청구 간소화 추진...하반기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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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당뇨 요양비 확대 및 청구 간소화 추진...하반기 본격 시행

경기일보 2026-02-26 07:02: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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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로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뉴스AI 이미지

 

평생 혈당 관리가 필수적인 1형 당뇨병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올 하반기부터 완화될 전망이다.

 

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2026년 업무계획'을 통해 성인 1형 당뇨병 환자의 요양비 지원을 확대하는 이행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의 골자는 성인 환자들이 가정에서 혈당 관리를 위해 몸에 부착하는 ‘연속혈당측정용 전극(센서)’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것이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1형 당뇨 환자들은 가정에서 실시간 혈당 확인이 필수적이지만, 그간 고가의 소모품 비용이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공단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2026년 하반기 본격 시행을 목표로 준비에 착수했다.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우선 급여 대상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원이 가장 절실한 환자들에게 혜택이 먼저 돌아가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행정 절차도 간소화된다. 공단은 환자들이 병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요양비를 청구하고 심사받아 지급받을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환자들의 행정적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환자들의 경제적 이유로 인한 혈당 관리 소홀을 막고, 중증 합병증 발생을 예방해 장기적인 국민 전체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자들은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매일 반복되는 혈당 체크의 고통과 비용 부담 등을 상당 부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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