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안재욱은 신동엽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재룡, 윤다훈, 성지루가 함께 자리했다.
이날 영상에서 신동엽은 안재욱을 보며 "술 먹는 것에 비해 제일 관리가 잘 됐다"고 칭찬했다. 안재욱은 "술을 많이 먹어 폐인이 될 순 없지 않나. 속상하고 힘들 땐 잘 안 먹으려 한다. 즐거운 분위기의 술자리를 선호하다보니, 웃을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족들의 잔소리가 이어진다고. 안재욱은 "촬영 끝나면 또 술먹냐는 딸의 말에, '짠한형' 촬영 간다고 하니 '또 늦게 오고 또 술'이라고 잔소리를 하더라. 아들은 '아빠는 연기자니까 술 마시는 것 같이 연기를 하면 되지 않냐'고 했다"고 반응을 전했다.
이어 안재욱은 '필름이 끊긴 적 있냐'는 물음에 "가끔이 뭐냐"며 술을 마시며 필름이 자주 끊긴다고도 답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03년과 2019년 각각 두 번의 음주운전이 적발된 바 있다. 2003년에는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고 서울 강남 한 도로에서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2019년에는 지방 일정을 마치고 술자리를 가진 뒤 이튿날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안재욱은 2024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본의 아니게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해엔 KBS 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짠한형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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