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최휘영 문체부 장관 만나 "인천발전 건의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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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최휘영 문체부 장관 만나 "인천발전 건의서 전달"

투어코리아 2026-02-23 18:27: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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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 의원이 23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인천발전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 의원이 23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인천발전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교흥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은 23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인천발전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위원장은 “인천은 대한민국이 세계를, 세계가 대한민국을 만나는 관문도시”라며 “인천을 K-컬처의 생산·소비·수출이 가능한 대한민국 문화수도로 만들겠다”며 건의서 전달 배경을 밝혔다.

김교흥 위원장이 전달한 건의서에는 ▲5만석 규모 K-아레나 인천 건립 ▲남동산단 문화선도산단 지정 ▲부평풍물대축제 글로벌 축제 지정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K-팝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할 수 있는 5만석 규모의 K-아레나. 김교흥 위원장은 올해 연구용역을 위한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K-아레나 건립 특별법까지 대표발의해 아레나 건립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준비하고 있다.

김교흥 위원장은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이 K-아레나 건립의 최적지”라며 “전 세계 외국인이 인천에 몰려와 BTS의 공연을 즐기고, 인천에서 숙박하고 소비해 지역경제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교흥 위원장은 인천 남동산단에 문화선도산단 지정을 추진한다. 문화선도산단으로 선정되면 문체부, 국토부, 산업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낡고 노후한 산업단지에 문화예술을 입혀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

김교흥 위원장은 “인천 제조업의 심장인 남동산단 내 청년 인력 확보는 제조업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이라며 “남동산단에 문화를 담은 랜드마크를 조성해 청년들이 몰려오는 문화복합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인천부평풍물대축제는 국제행사로 격을 높일 계획이다. 문체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를 선정해 국비를 지원한다. 지역축제인 부평풍물대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면 8억원(예비글로벌축제 2.5억원)의 국비를 받을 수 있다.

김교흥 위원장은 내년도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한 설계비 반영도 건의했다.

김교흥 위원장은 “대한민국 최초 고려시대를 주제로한 국립강화박물관 건립 관련 예산 5억원을 올해 어렵게 확보했다”며 “내년에 필요한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교흥 위원장은 “문화는 고용, 관광, 지역활성화 이끄는 인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청라·영종 영상문화복합클러스터 조성도 추진해 인천을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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