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3배 차이난다" 같은 美 기술주 ETF인데 수익률 1위 찍은 '이 종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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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3배 차이난다" 같은 美 기술주 ETF인데 수익률 1위 찍은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 2026-02-22 23:25:04 신고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미국 기술주 투자 흐름이 기존 빅테크 중심에서 피지컬 AI 등 새로운 산업군으로 이동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 ETF가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나스닥 관련 액티브 ETF 가운데 최근 일주일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상품은 'KODEX 미국나스닥AI테크액티브 ETF'로 확인됐다. 

해당 상품은 지난 20일 종가 기준 최근 1주일 동안 3.58% 상승하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ETF는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상품으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인공지능과 관련된 기술 기업을 선별해 적극적으로 편입하는 전략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삼성자산운용
사진=삼성자산운용

뒤를 이어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 ETF'가 같은 기간 3.11% 상승하며 두 번째로 높은 성과를 냈다. 해당 상품 역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상품이며 세 번째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로 약 1.9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들 액티브 ETF의 성과는 나스닥10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대표적인 패시브 ETF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예를 들어 KODEX 미국나스닥100 ETF는 같은 기간 약 1.19%,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약 1.13% 상승에 그쳤는데, 지수 구성 종목을 그대로 따라가는 패시브 ETF와 달리 액티브 ETF는 시장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성과 차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최근 기술주 흐름은 피지컬 AI 중심으로 옮겨가

사진=삼성자산운용
사진=삼성자산운용

한편 미국 국채를 일정 비율 편입한 혼합형 액티브 ETF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 KoAct 미국나스닥100채권액티브 ETF와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액티브 ETF는 각각 약 1.03% 상승에 그쳤다. 

또한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 역시 각각 0.68%, 0.66%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들 상품은 포트폴리오의 약 절반을 미국 국채로 구성해 변동성을 낮춘 대신 상승 탄력은 제한된 구조를 가졌다.

최근 기술주 투자 흐름이 변화한 것도 이러한 수익률 차이를 만든 요인으로 꼽힌다.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자,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대형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는 최근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대신 투자자들의 관심은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차 등 이른바 ‘피지컬 AI’ 산업과 관련 기술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AI 광학 네트워크, 로봇 구동장치(액추에이터), 데이터 처리 인프라 등 다양한 밸류체인 기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도 투자 대상 기업이 빠르게 교체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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