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러시아, 삼성전자 때문에 화 났다!…"왜 우린 갤럭시 스마트폰 못 받나"→'개인 자격' 러 선수단, 올림픽 기념품 차별에 '분통' [2026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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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러시아, 삼성전자 때문에 화 났다!…"왜 우린 갤럭시 스마트폰 못 받나"→'개인 자격' 러 선수단, 올림픽 기념품 차별에 '분통' [2026 밀라노]

엑스포츠뉴스 2026-02-19 18:2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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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개인중립선수(AIN)' 자격으로 출전 중인 러시아 선수들이 올림픽 공식 기념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미국 매체 '더 보이스 오브 뉴 우크라이나'에 따르면 러시아 선전 매체 RBC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선수들은 다른 참가자들이 받은 삼성 휴대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은 다른 국가 참가자들이 기본적으로 받은 삼성 휴대전화를 지급받지 못했다.

러시아 스키 국가대표인 니키타 필리포프는 "조직위원회가 보낸 선물 상자에 샴푸와 치약만 들어 있었다"며 황당함을 표출했다.

다른 러시아 선수들 역시 휴대전화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선수들의 불만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국제사회의 제재 규정 때문에 해당 스마트폰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IOC 측은 "법에 따라 올림픽위원회는 특정 국가 출신 선수들에게 장비를 배포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는 유럽연합(EU)이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 이후 도입한 대러시아 제재의 일환이다.

당시 EU는 사치품의 러시아 수출을 전면 금지했는데, 이 규정은 750유로(약 128만원) 이상의 휴대전화를 금지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다.

올림픽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고가의 스마트폰 역시 이 제재에 해당해 러시아 국적 선수들에게는 제공되지 않은 것이다.



한편, IOC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3명의 러시아 선수가 국가를 대표하지 않는 AIN 자격으로 올림픽 무대에 서는 것을 허가했다.

하지만 이들 러시아 선수 중 최소 4명이 AIN의 핵심 전제 조건인 '중립성 요건'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추가적인 파장이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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