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이 지난 13일, 신입사원들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해 노사합동 안전모 수여식인 '대우건설人(인) 고유례'를 개최했다.
1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고유례'는 중대한 일을 앞두고 그 뜻과 각오를 공동체에 고하는 전통 의식이다. 대우건설은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신입사원들이 건설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이날 행사에서 신입사원들은 안전 서약문을 낭독하며 생명 존중과 안전 최우선 가치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보현 대표와 심상철 노동조합 위원장이 나란히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노사 대표는 신입사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안전모를 씌워주며, 안전에는 노사가 따로 없다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현장의 기본 원칙인 안전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확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풀이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단순한 직장인이 아닌 건설인으로서의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바탕으로 한 책임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폴리뉴스 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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