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 완전히 사라졌다" 1월 전기차 판매 507.2%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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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 완전히 사라졌다" 1월 전기차 판매 507.2% 폭증

M투데이 2026-02-19 15:30:13 신고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중남미 수출 초도 물량 선적(참고사진)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중남미 수출 초도 물량 선적(참고사진)

2026년 1월 자동차 산업이 수출, 내수, 생산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수출량은 23.4%, 내수판매량은 14%, 생산량은 24.1%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1월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3일 적었던 기저효과와 친환경차 수출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월 자동차 수출액은 60.7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하며 역대 1월 기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역대 1위는 2024년 1월 62.1억 달러, 3위는 2025년 1월 49.9억 달러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이 두드러졌다. 1월 친환경차 수출액은 25.6억 달러로 역대 1월 중 1위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차는 17.1억 달러로 85.5% 급증했고, 전기차는 7.8억 달러로 21.2% 증가했다. 전기차·수소전기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차는 전체 자동차 수출액의 42%를 차지했다.

수출 물량은 24만7천 대로 23.4% 늘었으며, 이 가운데 친환경차는 9만2천 대로 51.5% 증가했다. 전체 수출량 중 친환경차 비중은 37.4%에 달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IONIQ 9)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IONIQ 9)

내수 판매는 12만1천 대로 14% 증가했다. 국산차는 9만8천 대로 9.6% 늘었고, 수입차는 2만3천 대로 37.9% 증가했다. 1월 승용차 판매 상위 모델은 쏘렌토(8,400대), 스포티지(6,000대), 카니발(5,300대), 아반떼(5,200대), 쏘나타(5,100대) 순이었다.

친환경차 내수 판매는 5만8천 대로 48.3% 증가하며 내수 점유율 47.7%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1만 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507.2% 급증했다.

생산은 수출과 내수 호조에 힘입어 36만1천 대로 24.1% 증가했다. 승용차 생산 상위 모델은 트랙스(3만 대), 아반떼(2만4천 대), 코나(2만3천 대), 스포티지(2만2천 대), 팰리세이드(1만9천 대) 순이었다. 완성차 5사 모두 생산이 증가했으며, 지난해 1월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던 일부 업체는 0.3만 대에서 5.6만 대로 늘어나며 2,01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6년 1월 자동차 산업은 친환경차 중심의 수출 확대와 내수 회복, 생산 정상화가 맞물리며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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