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강우가 “장모님 김치에 반해서 결혼했나?”라고 고백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었다.
20일 밤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22년째 이어온 처갓댁 김장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 김강우는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충청남도 덕산에 있는 장모님의 고향 집을 찾았다. 그는 “매년 겨울 김장하러 온다”고 밝혔다.
처갓댁 김장은 규모부터 남달랐다. 배추 수백 포기와 초대형 가마솥에 쑤는 찹쌀풀, 대형 삽으로 저어야 할 만큼 많은 김치소가 등장했다. 이날 김강우 가족이 담근 김장만 200포기였다. 평소에는 300포기를 넘긴다고 했다. 김강우는 장모님 옆에서 힘쓰는 일을 도맡으며 ‘김장 일꾼’ 역할을 했다.
특히 김강우는 결혼 전 연애 시절부터 김장을 함께해 올해로 22년째라고 밝혔다. 출연진이 “드문 일”이라며 이유를 묻자 그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강우는 김장 내내 장모님과 다정한 케미를 보였다. 장모님이 사위 입에 직접 김치를 넣어주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그는 장모님 김치 맛을 연신 자랑하며 “장모님 김치 맛에 반해서 결혼을 했나?”라고 말했다.
22년째 장모님의 김장을 돕는 김강우의 활약과 레시피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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