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박서진이 남다른 '효도 플랙스' 사실을 밝혔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박서진이 포천의 만두전골&파전 맛집에서 진솔한 인생 토크를 나눈다.
이날 세 사람은 '수도권 만두전골 TOP5'인 포천의 한 맛집으로 향한다. 이후 식당에 들어선 박서진은 사인 세례를 받는다. "왜 박서진 씨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팬은 "완전 사랑한다. 예뻐 죽겠어. 효자잖아, 효자"라며 '엄지 척'을 보낸다. 이에 곽튜브는 "혹시 종이 더 있으시냐? 저희도 사인 있는데"라며 슬쩍 숟가락을 얹으려 한다. 하지만 팬은 "근데 일행이 기다려서"라며 오직 박서진 사인만 챙긴 뒤 쿨하게 퇴장한다.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하루에 3500개씩 빚어내는 만두가 듬뿍 들어간 만두전골과 피자처럼 두툼한 해물 파전이 등장한다. 세 사람은 폭풍 젓가락질을 하며 행복해하고, 식사와 함께 대화도 나눈다. 전현무는 '장구의 신' 박서진에게 '행사'와 관련해 질문했다. 이에 박서진은 "많을 땐 하루에 5~6개까지 했다. (바빠서) 헬기를 탄 적도 있다"라며 "무명일 때보다 현재 200배 많이 받는다. 비수기에는 단가를 낮춘다"고 솔직하게 답변한다.
특히 박서진은 열심히 일한 돈으로 '효도 플렉스'를 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삼천포에 집을 지어드리고 5000만 원 상당의 배도 사드렸다"고 밝히는가 하면 "어머니가 암에 걸리셔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아버지와 배에 탔었다"며 힘들었던 가족사를 꺼낸다.
'전현무계획3' 19회는 20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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