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제네시스가 2월 한 달간 베스트셀링 세단 G80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이번 혜택의 핵심은 비교적 저렴한 '2.5 가솔린 터보에 파퓰러 패키지'를 추가한 약 6,500만 원 상당의 모델에서도 수백만 원의 할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G80의 실구매가는 5,000만 원대 중반까지 뚝 떨어진다. 그랜저 캘리그래피 트림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다. 이번 2월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와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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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드림카, 재고 할인만 32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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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만 원 모델을 기준으로 가장 큰 혜택은 생산 월별 재고 조건이다. 2025년 10월 이전에 생산된 물량을 선택하면 차량 가격의 5%인 약 325만 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11~12월 생산분은 4% 할인이 적용되며, 올해 1월 생산분도 차량 가격과 관계없이 200만 원의 정액 할인을 제공해 초기 구매 비용을 크게 낮춰준다.
재고 차량은 대기 기간 없이 계약 후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풀옵션 모델의 가격이 5,000만 원대 중후반임을 고려하면, 재고 할인이 적용된 G80은 충분히 매력적인 대체제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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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인 중복 적용, 700만 원 이상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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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할인에 ‘트레이드-인’과 특별 조건을 더하면 혜택은 더욱 극대화된다. 기존 현대차나 제네시스를 매각하고 구매하는 조건으로 200만 원을 추가 할인받고, 수입차 보유 고객 대상인 ‘더 베터 초이스’ 100만 원 등을 더하면 총 할인액은 700만 원을 상회하게 된다. 이 경우 6,500만 원 G80은 5,700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려온다.
여기에 임직원 친인척 조건이나 굿프렌드 혜택 등을 꼼꼼히 챙기면 실구매가는 더욱 낮아질 수 있다. 금융 프로그램 역시 36개월 기준 4.5%의 저금리 모빌리티 할부를 운영해 할부 부담을 최소화했다. "그랜저 가격에 제네시스를 소유한다"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다.
다만 소비자에 따라 할인 혜택의 세부 항목이 달라지는 만큼 가까운 제네시스 전시장을 통한 상담이 필수다.
김예준 기자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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