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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평소 유쾌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그였기에, 이번 논란을 둘러싼 팬들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김준현, 팬 무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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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김준현의 출근길 영상이 확산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0일 김준현이 KBS2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출근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에서 김준현은 궂은 날씨에 매니저가 씌워주는 우산 아래에서 휴대폰을 확인하며 KBS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때 입구에 서서 영상을 찍던 팬들은 "안녕하세요", "김준현 파이팅" 등의 응원과 인사를 건넸습니다.
하지만 김준현은 무표정으로 앞을 스쳐지나갔습니다.
출근길 모습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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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건물 안에서 방송 관계자와 마주치자 밝게 미소지으며 정중히 허리를 숙여 인사했고, 반갑게 악수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댓글에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줄을 지었습니다.팬들과 방송 관계자에게 보인 이중적인 태도가 '강약약강'으로 보인다는 지적입니다.
또한 옆에서 우산을 씌워주고, 문을 열어주는 매니저의 에스코트를 당연하게 받고 있는 모습 또한 방송에서의 소탈한 이미지와는 극명하게 달라 충격이라는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옆에 있던 매니저가 오히려 팬들의 눈치를 살피는 듯한 모습까지 포착되자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과도한 트집잡기?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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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각에서는 과도한 "트집잡기"라는 의견도 쏟아졌습니다. 20초 가량의 짧은 영상만으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다는 것.
상황에 따라 주변을 신경쓰지 못하는 것은 흔한 일인 만큼 크게 문제삼을 일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실제 일부 누리꾼들은 김준현이 작게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반응을 남기고 있는 바, 섣부르게 단정짓고 몰아가는 행동은 경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한편 김준현은 지난 2010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서울 보라매동의 한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여성을 들이받았고, 피해자는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김준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1%로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그는 4개월간 자숙 기간을 가졌으나 이후 2019년 맥주 광고 모델에 발탁되면서 다시금 비난 여론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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