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E 인터뷰] “자력으로 16강 올라가고 싶어” 서울 김기동 감독의 각오…“짧은 시간 심기일전해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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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 인터뷰] “자력으로 16강 올라가고 싶어” 서울 김기동 감독의 각오…“짧은 시간 심기일전해서 준비했다”

인터풋볼 2026-02-16 2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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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16강 진출을 다짐했다.

서울은 17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8차전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한다. 서울은 현재 승점 9점으로 6위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승리가 필요하다.

경기를 앞두고 김기동 감독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다. 경우의 수가 많다. 하지만 우리의 홈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쓰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우리의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승리해서 자력으로 올라가고 싶다. 비셀 고베전을 마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수들과 심기일전해서 준비를 잘했다. 내일은 다른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은 2026년 첫 경기였던 고베전에서 패배했다. 김기동 감독은 “작년과는 다른 전술로 준비했다. 아무래도 첫 경기이다 보니, 고베전에서는 포지션에 문제가 있어서 위치를 잡아줬다. 고베전에서는 연습 때 잘 나왔던 부분이 경기에 잘 나오지 않았다.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경기를 하자고 했다. 다시 한번 포지션을 잡아 주다 보니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내일 경기에 희망을 가지는 이유다”라고 밝혔다.

서울과 히로시마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서울은 승리가 절실한 반면에 히로시마는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됐기 때문. 김기동 감독은 “2025년 1월에 전지훈련을 가서 미야자키에서 히로시마와 연습 경기를 했다. 감독이 바뀌었지만, 그때와 비슷한 축구를 한다”라고 분석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어서 “3백을 사용해 유기적인 플레이를 하고, 뒤 공간을 파고드는 축구다. 무모할 정도로 압박을 많이 시도하는데, 상대를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 무게 중심이 앞쪽에 있다면 뒤에 문제가 생길 것이다. 조화롭게 경기를 잘 풀어야 한다”라고 더했다.

히로시마 공략법에 대해선 “상대는 앞쪽부터 압박을 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다 보면 뒤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공격수들에게 미리 위치를 잡으라고 주문했다. 상대가 위치를 잡기 전에 공격 진영에 들어가야 한다고 요청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기동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호흡을 맞췄던 김주성과 재회한다. 김주성은 지난 시즌 도중 히로시마로 향했다. 이에 “이 자리에 오기 전에 라커룸에 인사를 하러 왔다. 처음 얼굴을 봤는데 수척해진 모습이 있었다. 운동을 많이 했는지, 물갈이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자리를 잘 잡고, 좋은 활약하고 있어서 기쁘다. 간단하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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