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7년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목표로 그간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최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제안전도시사업 이행진단 및 성과평가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안전도시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따라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는 역량을 갖춘 도시에 부여하는 국제적 인증이다.
시흥시는 지난 2022년 첫 공인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인증 유지를 위해서는 5년마다 엄격한 재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이번 보고회는 1차 공인 이후 추진된 안전 사업들의 실적을 평가하고 재공인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박남수 협성대학교 교수가 추진 현황을 발표했으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한 안전 도시 재도약 방안이 논의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은 시흥시 안전정책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더 체계적인 안전 도시로 재도약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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