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가평에 전망좋은 캠장있대서 다녀와 봄. 오스트리아란 곳이고 평일 38000원 주말은 56500원.
데크에는 오징어팩 사용해야함.
축령산 부근이고 캠장이 높은 곳에 있어서 운무가 낀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함. 일출풍경이나 별구경하기에도 좋다고 하더라.
다녀와보니 경치는 합격.
시설은 깔끔하진 않아서 사람에 따라 불편하게 느낄 수 있지만 있을 건 다 있음.
전자레인지, 냉장고있음, 매점있음, 샤워실개수대 온수나옴. 개수대는 온수 수압이 약함. 샤워실은 괜찮음.
데크가 좀 삐걱거림.
명당으로 알려진 a8 사이트와 a10 사이트에서 본 풍경. a사이트는 난간없이 트인 조망이 장점이지만 편의시설이 좀 미흡함.
v사이트는 8만원인가 그런데 여기가 조망이 더 좋음.
난 돈아끼려고 a사이트로 2박 예약해서 다녀옴.
하..애증의 제이터널.
틸그린 샀다가 블랙 샀다가 다시 샌드 삼. 처음부터 샌드색사고 홀잭 구매해서 굴려어야 했는데..
여튼 이번에 화목 홀잭버젼 사서 처음 설치함. 저 홀잭 가위로 자르는데 새삥이라 기분 너무 좋았음.
확실히 돔텐트나 티피텐트보다 터널형이 월등하게 공간감 좋음.
다음날 오전에 찍은 거. 2박동안 운무 안끼고, 일출도 흐려서 별볼일 없던게 좀 아쉬움.
그래도 저 산 바라보면서 장작 태우니까 흐뭇했음.
이거저거 해먹음.
특히 오븐에 구운 닭이 진짜 맛있었다. 마트서 6900원 9호 생닭 사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집어넣은 다음 꺼냈는데, 퍽퍽살조차 맛있었음.
툴콘 2단 모드 처음써봄.
사이트 비어있어서 전기 600와트 이상 쓸 수 있더라?
그래서 툴콘 2단으로(800와트) 돌려봤는데 아주아주 만족함. 800와트로 쓰면 발쪽 공간 난방 정돈 문제없겠더라.
접이식 옷걸이도 써봄.
.. 그냥 폴대 접이식이라 신기해서 사봤는데 난 걍 던져놓는게 편해.
그리고 파이어캐치, 이거 일단 내가 설치를 잘못함. 오븐 위쪽에 설치하니까 저꼴남. 오븐에서 열기도 뺏긴데다, 복잡한 구조물 위쪽이라서 타르 쌓인 듯.
난로 바로 위에 설치했어야 했음.
그래서 장작 30kg태울때 까진 배압문제 못느꼈는데, 닭요리하고 난 뒤 부터 배압이 슬슬 약해지더라. 나중에 철수할때 보니까 저렇게 돼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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