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남이섬·레고랜드 운영…자연 관광지 무료 개방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는 등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춘천시는 설 연휴(16∼18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사이로248, 남이섬, 레고랜드 등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악산 관광지와 구곡폭포, 등선폭포 등 주요 자연 관광지는 연휴 기간 무료 개방된다.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김유정문학촌 등 공립 관광·문화시설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문을 연다.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은 한복 착용 관람객 무료 입장과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춘천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에서는 전통 타악 공연과 떡메치기 체험 등 명절 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지 할인 이용이 가능한 '춘천 투어패스'도 연휴 기간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연휴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주요 관광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한다.
육동한 시장은 "설 연휴에도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지 운영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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