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물가안정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명품점포 방문 이벤트’를 연다. 행사는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는 시흥시에서 주변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시흥에는 착한가격업소 72곳이 있다. ‘명품점포’는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 가맹업체 가운데 사업자등록증 기준 5년 이상 운영된 모범 업소로, 시는 2024년 27개소, 2025년 25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참여 방법은 착한가격업소 또는 명품점포 이용 후 개인 SNS에 후기를 게시하고, 시흥시 누리집 새소식과 시루 앱(App)에 올라온 홍보물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에 접속해 방문 후기와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42명에게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를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3월 18일 개별로 안내한다.
시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 이용을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시민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방식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설 명절을 맞아 착한가격 업소와 명품 점포 이용이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