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보훈가족에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요양원의 입소 대기자가 최근 5년간 6천921명에 달하는 것으로 14일 집계됐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보훈요양원 병상 대기자는 2021년 1천178명, 2022년 1천366명, 2023년 1천277명, 2024년 1천272명, 2025년 1천828명 등이었다.
작년 12월 말 국가보훈대상자 83만4천151명 가운데 60세 이상이 82.6%(68만8천724명)여서 향후 보훈요양원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
이양수 의원은 "보훈 대상자들의 고령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단순히 병상 개수만 늘리는 계획에 안주해선 안 된다"며 "'준(準)보훈요양원' 도입을 포함한 구조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표> 2021년~2025년 보훈요양원 병상 대기자 현황 (단위 : 명)
| 구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합계 |
| 대기자 | 1,178 | 1,366 | 1,277 | 1,272 | 1,828 | 6,921 |
※출처: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실
<표> 2025년 12월 말 기준, 국가보훈대상자 연령별 현황 (단위 : 명)
| 구분 | 60세 미만 | 60~69세 | 70~79세 | 80~89세 | 90~99세 | 100세 이상 | 합계 |
| 인원 | 145,427 (17.4%) |
135,334 | 314,606 | 172,458 | 65,129 | 1,197 | 834,151 |
| 688,724(82.6%) | |||||||
※ 출처: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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