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오후3시46분 버텍스파마슈티컬 주가는 전일대비 5.36% 오른 489.93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날 주가 상승의 동력은 견조한 펀더멘털과 미래 성장성이다.
회사 측이 발표한 4분기 매출액은 31억9000만달러로 팩트셋 컨센서스인 31억8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주력인 낭포성 섬유증(CF) 치료제가 안정적인 현금 창출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여기에 바클레이스가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606달러를 제시하며 투자심리에 불을 지폈다.
바클레이스는 “시장이 버텍스의 신장 질환(IgAN) 치료제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올해 초 도출될 임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낭포성 섬유증 사업부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장 초반 실적 안도감에 상승 출발했던 주가는 오후 들어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며 매수세가 유입, 상승폭을 5%대까지 키우며 490달러 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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