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5·서울시청)이 남자 피겨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린다.
1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 출전한다.
앞서 차준환은 지난 11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92.72점을 받아 6위에 올랐다.
쇼트 3위 프랑스 아당 샤오잉파(102.55점)와는 9.83점 차다.
차준환은 프리에서 4회전 점프를 추가하는 모험 대신 시즌 후반부터 다듬어온 '쿼드 2개 구성'을 유지하기로 했다.
성공 확률과 프로그램 완성도를 고려해 전략을 조정한 것이다.
앞서 차준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15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은 14일 오전 3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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