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ng N Sang }
“같은 옷이라도 완성되는 방식은 착용자의 삶에 따라 전혀 다른 표정을 갖는다.” - 홍영신, 이상림
{ Bonbom }
“바우하우스 의자에게 영감 받았다. 가구의 다리 구조나 위치를 옮기면 방 분위기가 달라지듯, 아우터를 벗는 순간 이브닝 드레스로 변신하는 그런 다재다능한 룩!” - 조본봄
{ Juntae Kim }
“이름하여, ‘Wedding Day Twins(결혼식에 등장한 쌍둥이)’ 컬렉션. 한여름 결혼식에 각자의 방식으로 등장한 장난기 어린 쌍둥이에서 출발했다. 격식과 비격식, 우아함과 반항이 충돌하는 순간을 통해 테일러링의 태도를 비틀고 싶었다.” - 김준태
{ Recto }
“유행보다 취향을 믿는다. 자기 속도로 옷을 입는 태도.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분명한 존재감이 드러나도록.” - 정백석
{ Leje }
“르쥬가 쌓아온 정체성으로 다시 돌아간다. ‘둥글 원(圓)’이라는 개념에서 출발, 새로운 이미지를 더하기보다 쌓아온 구조와 감각을 현재의 언어로 재정립했다. 좋은 소재 위에 테일러링과 드레이핑으로 균형을 쌓고, 이번 시즌 핵심인 색으로 표현을 확장했다.” - 제양모, 강주형
{ Kanghyuk }
“‘진짜 디자인(genuine design)’. 레더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기듯, 그 묵직한 소재를 점퍼와 조거 팬츠 같은 일상적 실루엣으로 풀어내며 착용감까지 고민했다. 뮤즈는 영화 〈샤이닝〉 속 잭 니콜슨. 과장된 제스처보다 날것의 긴장감을 남긴 인물상.” - 최강혁
{ Gyouree Kim }
“숨겨지고 왜곡된 감정을 주제로 한 이번 시즌은 생각이 깊어지는 새벽 공기를 닮은 저채도 무드를 펼쳐진다. 엄선한 폐원단으로 러프하지만 정제된 아름다움을 담고 싶었다.” - 김규리
{ Eenk }
“잉크의 오리지널리티를 선명하게 만드는 요소를 수집했다.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조각을 모아 공예적 기법으로 한 데 엮었다.” - 이혜미
{ Goomheo }
“끊임없는 잡음의 시대. 그 혼란 속에서 발견한 날것의 아름다움. 의도적으로 끊어진 프린트와 불규칙한 실루엣・・・. 완벽하지 않기에 솔직한 현재 모습을 표현했다.” - 허금연
{ Jiyong KIim }
“시간과 환경이 옷 위에 남긴 흔적을 기록했다. 해석은 입는 사람에게 남겨둔다.” - 김지용
{ Kimhēkim }
“1970년대 디스코 리듬에서 출발했다. ‘너답게 빛나라’는 메시지 아래, 김해김만의 아이코닉한 디테일을 간결한 실루엣에서 조합했다.” - 김인태
※ 화보에 촬영된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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