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13일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인천이 13일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13일 2026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인천의 올해 유니폼엔 ‘새로운 여명으로’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으로 1시즌만에 K리그1 복귀에 성공한 인천은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에 참가했던 2004시즌의 색상을 이번 유니폼에 반영했다.
홈경기서 입는 퍼스트 킷엔 인천의 팀컬러인 파랑, 검정색이 고루 담긴 점이 특징이다. 어두운 밤을 지나 해가 뜨는 것처럼 유니폼 하단의 검정 색상이 점점 밝은 파란 빛으로 변화하는 포인트도 가미했다. 원정경기서 입는 세컨드 킷은 은색을 기본 색상으로 채택해 신선함을 담았다. 인천이 2023년 국내 프로스포츠구단 중 최초로 선보였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가 이번 유니폼에도 전면의 엠블럼 아래 적용됐다. 후면에는 ’IUFC’ 팀명이 새겨졌다.
이 유니폼은 20일 오후 12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판매가 시작된다. 오프라인 구매는 인천 유나이티드 플래그십 스토어(인천 중구 신포로 26-3)에서 할 수 있다. 홈 개막전(28일 FC서울전) 전날까지 원활한 구매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구매는 14일 오후 12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해 유니폼 판매 기간 플래그십 스토어 현장 예약도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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