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올림픽 개인전 마무리’ 신동민은 다짐했다 “나머지 경기 더 집중할 것, 자리 싸움 더 보완하겠다” [강산 기자의 여기는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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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올림픽 개인전 마무리’ 신동민은 다짐했다 “나머지 경기 더 집중할 것, 자리 싸움 더 보완하겠다” [강산 기자의 여기는 밀라노]

스포츠동아 2026-02-13 19:27: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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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신동민이 13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000m 파이널B에서 3위를 기록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밀라노ㅣ뉴시스

쇼트트랙 대표팀 신동민이 13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000m 파이널B에서 3위를 기록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밀라노ㅣ뉴시스



[밀라노=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의 기대주 신동민(21·화성시청)이 데뷔 첫 올림픽 개인전을 마쳤다.

신동민은 13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결선에서 5위(1분24초327)를 기록한 뒤 파이널B(순위결정전)에서 3위(1분27초453)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종 순위는 8위다.

신동민은 이번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3위를 차지해 올림픽 개인전 출전권을 따냈다. 2024년 그단스크 주니어 세계선수권 남자 500m와 1000m, 3000m 계주 금메달을 거머쥐며 유망주로 각광받은 그는 이번 시즌 월드 투어에서 2000m 혼성계주 1회, 남자 5000m 계주 2회 등 3차례 단체전 금메달에 일조했다.

경기를 마친 신동민은 취재진과 만나 “결선 진출을 목표로 했는데, 이루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아직 올림픽이 반도 지나지 않았다. 오늘 경기는 잊고, 나머지 종목에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동민에게 남자 1000m는 세계적 강자들과 겨룰 좋은 기회였다. 예선 5조에서 세계 최강자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와 한 조에 편성돼 나란히 1위(단지누), 2위(신동민)로 준준결선에 진출했다.

준준결선에서도 단지누를 비롯해 일본의 백전노장 요시나가 가즈키 등과 겨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준결선에서도 단지누와 한 조에 편성됐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1, 2위는 단지누, 쑨룽(중국)이 차지했다.

신동민은 “레이스 운용에서 실수가 있었다. 좀 더 보완해서 다음 레이스에 임하겠다”며 “자리를 지키는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한다. 외국 선수들이 힘이 좋기 때문에 순식간에 그 자리를 차지한다. 더 잘 지켜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아직 신동민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15일  1500m, 16일 500m 예선, 5000m 계주 준결선을 통해 생애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밀라노ㅣ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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