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 윤정회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살기 좋은 도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윤정회 의원은 ▲난임 검진비용 지원 ▲신생아 안저검사 지원 ▲관공서내 기저귀 교환대 30개 확충 등 난임 지원부터 영유아 건강까지 아우르는 ‘아이 키우기 좋은 용산’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윤 의원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모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용산구 난임극복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 난임 부부들이 보다 안정적인 법적 근거 아래 체감도 높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그는 신생아 시기에만 선천성 망막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신생아 안저검사’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점을 개선하고자 관련 홍보 예산을 확보하고 적극 홍보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에 올해부터 안내 책자 배부 및 의료기관 안내 사업이 시작될 예정으로, 신생아들의 치료 골든타임이 지켜질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양육자들이 용산구 내 관공서를 방문할 때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녀 화장실 모두에 기저귀 교환대를 30여 개소 신규 설치함으로써, 양육이 부모 공동의 역할이라는 인식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했다.
이를 통해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제약 없이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구청사 2층 모유수유실 공간을 전면 개선하는 등 용산구 행정 전반의 ‘보육 감수성’을 한층 높였다.
윤정회 의원은 “아이를 키우는 일이 양육자만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지자체가 든든한 조력자로 적극 나서야 한다”며 “난임 지원부터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검진 체계·인프라 개선까지 용산에서 육아하는 모든 부모님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용산을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회를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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