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호반그룹은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약 800억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지급했다.
이번 대금 지급에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대상은 약 450여 개 협력사다.
명절 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해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호반그룹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하며 협력사 유동성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호반건설은 공정거래위원회 ‘2025년 상반기 하도급 대금 결제조건 공시 점검’에서 15일 이내 대금 지급 비율 91.87%를 기록하며 대기업 집단 가운데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한편 호반그룹은 협력사 상생을 핵심 경영 가치로 삼고 지원 활동을 확대해 왔다. 지난 2018년부터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에 누적 1029억원 이상을 출연했으며 우수 협력사 포상과 임직원 교육, ESG 컨설팅 지원 등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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